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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안전 대책기구 설치 서울시 각 구청에 「안전협의회」신설키로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본청 비상계획관실 산하에 안전과를 신설하고 구청에 안전협의회를 신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상설기구로 안전위원회를 설치, 주

    중앙일보

    1973.01.12 00:00

  • (14)인명구조 특공대

    「인명구조 특공대」 -. 이름 그대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 속에 뛰어들어 그 속에 갇힌 인명을 구해내는 소방 경찰관들이다. 그러나 일반 시민에겐 아직까지 생소한 이름이다. 서울시

    중앙일보

    1972.12.27 00:00

  • 호텔 등 고층 건물엔 옥상에 사다리 필수

    서울시 소방 본부는 최근 화재가 급격히 대형화하고 피해 비중이 커감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20일 상오 10시 시내 수운 회관에서 특수 건물 방화 대책 회의를 소집, 9백67명

    중앙일보

    1972.12.21 00:00

  • 고층건물·시민아파트·호텔·시장 등-6백91곳 특별 방화진단

    서울시소방본부는 4일 시내 관광「호텔」을 비롯, 시민「아파트」등 소방대상 특수건물에 대한 겨울철방화대책을 마련, 이날부터 내년3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시 소방당국이 마련한 이 대

    중앙일보

    1972.12.04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5층 이상」에도 소방도표|서울에 2천여동|시 소방본부서 권장

    서울시 소방 본부는 화재 발상 때 한눈으로 상황판단을 내려 진화작업을 하며 진화 후 화인조사나 피해액조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5층 이상 건물에「소방도표」를 작성, 비치토록 권장키

    중앙일보

    1972.07.07 00:00

  • 고층 유흥장 방화 진단

    서울시경은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시내 5층 이상 고층 건물 안에 있는 「고고·클럽」,「카바레」, 「나이트·클럽 」 등의 유흥장에 대해 특별 방화 진단을 실시한다. 일본

    중앙일보

    1972.05.17 00:00

  •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중앙일보

    1972.03.25 00:00

  •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법규로 본 안전시설과 외국 예|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중앙일보

    1971.12.28 00:00

  • 대 참사 그 예방의 길이 없었다

    대연 각 화재참사는 고층빌딩 준공 후 불이 났을 때 지금까지 가장 우려하던 대량참사의 본보기-. 이 사건은 가연성물질이 많은 호텔 등 고층건물이 갖춰야할 ▲자체소방설비 부족 ▲인명

    중앙일보

    1971.12.27 00:00

  • 경호도 없이 암행 민정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김시진 민정수석비서관만을 데리고 시내 번화가를 한바퀴 돌아봤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의 수석비서관들과 저녁을 나눈 뒤 김 비서관의 승용차를 타

    중앙일보

    1971.12.25 00:00

  • 대연 각 호텔 화재상보|「불덩어리 22층」힘드는 구조

    성탄절인 25일 22층의 서울 대연 각 호텔이 때아닌 불길에 휩싸여 수많은 투숙객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다 온몸이 으깨어져 죽거나 질식 또는 불타죽는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1.12.25 00:00

  • 다방|목조건물의 신규억제 지하실은 비상구 보완

    30일 서울시는 요즈음 다방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 화재사고를 막기 위해 목조로된 다방에 대해서는 신규허가를 억제하고 지하실 다방으로서 비상구등 피난시설이 없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

    중앙일보

    1970.04.30 00:00

  • 화재에 손못쓴 결함건물

    아세아백화점의 화재는 시설 구조면에서 불만 나면 손을 쓸수없는 결함을 안고 있었다. 백화점 1층은 건평 4백평에 84개의 점포가 밀짐돼 있는데도 비상구 하나없이 폭2m 길이30cm

    중앙일보

    1969.12.20 00:00

  • 원시적 물난리

    인간은 그 힘으로 자연을 개조할때 스스로 위대함을 느끼며 그 자연에 의해 유린당할때 다시없는 처참을 느낀다. 4일 상오0시부터 l시까지 1시간동안 서울지방엔 60밀리의 호우가 쏟아

    중앙일보

    1968.07.05 00:00

  • (156)「서울」은 앓고있다

    벌써 오래전 어느 잡지에서 읽은「장·콕토」의 말이라 기억된다. 『「파리」라는 도시는 누워서 꿈을 꾸는 거인이라 한다면「뉴요크」는 서성거리는 거인이다』. 「파리」나「뉴요크」를 갔다

    중앙일보

    1968.05.24 00:00

  • "설마" 뒤에 도사린 "사각"들|부산전화국 화재 「결과론」

    52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전신전화국 대화는 요즘 한창인 고층건물 건축「붐」에 따르지 못하는 소방 시설과 장비등의 빈곤을 크게 드러냈다. 부산시외전신전화국 청사에 대한 방화진단은 이

    중앙일보

    1968.03.21 00:00

  • 부산시외전화국의 대화

    18일에 발생했던 부산시외전화국의 대화는 교환양 5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44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것 외에도 2천만원의 국고손실을 입히는 등 근래에 드문 일대참사를 빚어냈다. 소방당

    중앙일보

    1968.03.19 00:00

  • 공포의 도시

    『「런던」이 탄다. 「런던」이 탄다. 소방차다. 소방차다. 불이다. 불이다. 불이다.』 「런던」의 아이들은 이런 노래를 부르며 고뭇줄도 넘고, 숨바꼭질도 한다. 3백년 전 「런던」

    중앙일보

    1968.03.19 00:00

  • 소방시설 안 갖춰

    소방당국은 이 같은 참극을 빚어내게 된 것은 ①입구와 통로가 좁아 소방관이 방화지점인 4층 회계과까지 접근 못했다 ②비상구가 있었는데도 비상구 바깥에 사다리가 없어 이용할 수 없었

    중앙일보

    1968.03.18 00:00

  • 화재 무방비 지대|생명·재산보호를 위한 지상검토|소방로 확보부터|점포를 방화벽으로|「고층」엔 반드시 비상구

    겨울을 눈앞에 두고 금년에도 벌써 서울중구오장동영진「빌딩」, 숭인동 판자촌을비롯해 대구서문시장등 큰불로 1백69명이 목숨을잃었고 5억원에서 가까운 재산이 불길속에 사라졌다. 해마

    중앙일보

    1967.10.31 00:00

  • 비상구·소화전없는 「날림」|화재무방비 고층건물의 문제점

    영진 「빌딩」화재는 비상대피시설과 소화전시설이 전혀 안된 날림 고층 건물이어서 피해가 더컸다. 1백명 가까운 인원이 일하는 이 건물엔 계단이 하나밖에 없어 불길이 계단으로 치솟자

    중앙일보

    1967.10.25 00:00